또 만원권 위폐

입력 1999-03-25 00:00:00

대구지역에서 1만원권 위폐가 또 발견됐다. 24일 오후 1시40분쯤 한국은행 대구지점 지폐 정밀검사 과정에서 지난 달 11일에서 18일 사이 수협중앙회 대구 칠성시장지점에서 입금된 현금 중 1만원권 지폐 2장(지폐번호 2741288마나사)이 위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이날 발견된 1만원권과 지폐번호가 같은 위폐가 올들어서 대구지역에서만 모두 30장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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