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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대구시지부는 25일 오후 지부 당사에서 김종학(金鍾學)경북도지부 위원장과 지구당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철언(朴哲彦) 전임 위원장과 박구일(朴九溢·사진) 신임 위원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박구일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전쟁에도 2등이 없듯이 선거에도 2등은 없다는 필승의 각오로 내년 총선거를 준비, 96년 4·11총선에서의 녹색돌풍을 재현시키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