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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6시30분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ㅅ목욕탕 건물 계단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60대 여자가 종류를 알 수 없는 화공약품을 온몸에 뒤집어 쓰고 신음중인 것을 목욕탕 종업원 안모(27)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22일 새벽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