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철학연구소가 이끄는 '목요 철학세미나' 올 상반기 일정과 주제가 정해졌다. 개교 45주년 기념으로 이틀간 열릴 339회 분을 제외하면 5월20일까지 9회에 걸쳐 목요일 마다 계획됐다.
첫회는 '이문열 소설 〈선택〉의 여성 윤리'(발표자 이진우, 계명대 철학과)를 주제로 지난 18일 열렸다.
△332회(3월25일)=우리 시대의 담론, 글쓰기의 문체와 진리 내용(변학수, 경북대 독문과) △333회(4월1일)=나는 본다, 철학을(김성환, 대진대 철학과) △334회(4월8일)=숲속 마을 작은 학교 이야기(양희규, 간디학교 교장) △335회(4월15일)=토마스 리드의 관념이론 논박(이재영, 조선대 철학과) △336회(4월22일)=한마음, 큰마음(한자경, 계명대 철학과) △337회(4월29일)=잡초가 잡초가 아닌 이유(김종원, 계명대 생물학과) △338회(5월6일)=영상문화 거품 걷어내기(박일우, 계명대 프랑스어문학과) △339회(5월14∼15일)=2000년 새로운 철학의 모색(고려대 철학과 김충열 등 14명) △340회(5월20일)=죽음(홍원식, 계명대 철학과). 문의전화 (053)58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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