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중 조바로가 제2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대표 태권도 최종선발전 남중부(66㎏ 초과) 에서 1위에 올랐다.
조바로는 19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과 결승에서 노영근(본리중), 김성환(오성중)을 차례로 제압, 오는 5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 출전하게 됐다.
신암중 박순철(54~60㎏), 김병수(60~66㎏)는 김성진(오성중)과 박지만(본리중)을 각각 물리치고 대구 대표로 뽑혔다.
◇태권도대표 최종 선발전(19일)
▲남초부
31㎏=정요한(아양) 31~34㎏=이훈(화원) 34~37㎏=장지훈(아양) 37~40㎏=조형섭(해서) 40~45㎏=이명훈(아양) 45~51㎏=이상원(구암) 51㎏초과=김인규(구암)
▲남중부
38㎏=신상준(다사) 38~43㎏=박창민(신암) 43~48㎏=김건영(와룡) 48~54㎏=이성수(신암)
▲여중부
39㎏=이은화(본리) 39~45㎏=김계화(신당) 45~52㎏=임고은(신당) 52~56㎏=박미정(본리) 56~60㎏=이성혜(본리) 60~64㎏=정경자(본리) 64㎏초과=박명은(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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