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부가 중식을 지원해야 할 초·중·고 결식 학생이 모두 15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5일 " 지난 2월말 전국 초·중·고교를 상대로 중식을 지원해야 할 결식학생을 조사한 결과 잠정적으로 15만1천37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 교육부는 올해에도 이들 학생들이 점심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중식지원대상 학생 15만1천375명중 초등학생이 9만5천280명, 중학생 2만9천900명, 고등학생 2만6천19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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