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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2일 대구시가 3번째 발행한 1천170억원어치의 공모지방채 주간사를 맡아 전액 기관투자자들에게 판매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의 이번 공모지방채는 2년 만기이며 금리는 8.2%이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에 각각 1천억원과 1천730억원어치의 공모지방채를 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