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테크노파크 창업 로드쇼

입력 1999-03-11 14:02:00

경북대 테크노파크는 벤처기업 예비창업자의 발굴과 잠재력 개발을 위해 11일 오후 2시부터 전자계산소 국제회의실에서 벤처기업의 성공사례를 듣는 창업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창업로드쇼에서는 벤처기업의 신화를 남긴 로커스 김형순 사장과 (주)신흥하이테크의 권용범 사장을 초청해 성공비결을 들었다. 이상용 경북대 테크노파크 교육훈련사업본부장은 "특히 유망한 벤처기업으로 부상한 로커스의 김사장의 실무경험이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북대 테크노파크 교육훈련사업본부는 벤처기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경영기법을 전수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4교시씩 6주간 동안 벤처기업 창업 및 경영교육을 실시한다. 참가희망자는 12일까지 교육훈련사업본부(053-950-64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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