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스크림'의 계보를 잇는 '대학괴담'. 뉴잉글랜드의 펜들턴대학에는 학교를 지옥같은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던 한 교수의 대량 학살사건이 캠퍼스의 전설로 남아 있다. 칠흑같은 어둠속에 미셀이 차를 몰고 학교로 간다. 연료가 떨어지고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 주유소로 급히 들어갔지만 주인의 수상한 행동에 겁을 먹고 도망치듯 주유소를 빠져나온다. 그런 미셀을 향해 주인은 소리친다. "뒤에 누군가 타고 있단 말이야"
다음날 차안에서 도끼로 살해당한 미셀이 발견되면서 캠퍼스는 대량학살사건의 회오리 속으로 들어간다. 알리시아 위트, 로버트 잉글런드 주연. 감독 제이미 블랭스. (13일 씨네아시아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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