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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주식청약에 들어간 경남도민주주신문이 10일 당초 목표액인 9억5천만원(참여인원 5천850명)을 달성했다고 창간추진위원회가 10일 밝혔다. 창간추진위원회는 오는 22일 마산시 석전동 경남은행 강당에서 창립주주총회를 갖고 신문의 제호 확정 및 경영진을 선출한다. 창간일은 당초 3.15의거 기념일인 15일에서 4월19일쯤으로 늦춰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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