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4월부터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를 시행한다.울산시는 이에 따라 지방세 전세목을 대상으로 이달중 BC, LG, 외환, 국민, 삼성 등 5대 신용카드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구·군과 읍면동에 카드조회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카드로 세금을 납부할 경우 납세자의 해당 은행계좌에서 23-53일 이후 현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납기연장 효과와 함께 분납도 가능해 납세자 부담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오는 4월부터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를 시행한다.울산시는 이에 따라 지방세 전세목을 대상으로 이달중 BC, LG, 외환, 국민, 삼성 등 5대 신용카드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구·군과 읍면동에 카드조회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카드로 세금을 납부할 경우 납세자의 해당 은행계좌에서 23-53일 이후 현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납기연장 효과와 함께 분납도 가능해 납세자 부담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