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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40대 주부가 지난 9일 24번째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고.펀자브 지역에 사는 마리암(45)이란 여자는 이로써 과일행상을 하는 남편(47)사이에 결혼 25년동안 16명의 아들과 8명의 딸을 낳아 거의 해마다 출산한 꼴.
하지만 9명의 자녀는 어려서 죽고 남은 15명중 맏이는 올해 시집간 20세짜리 딸 뿐이라고.
(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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