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의대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트 강타자 출신 김민호를 초대 감독으로 영입, 12일 부산지역 대학 3번째로 야구부를 창단한다.
선수는 지난해 황금사자기대회 준우승으로 이끈 순천 효천고 투수 정성기와 화랑대기 3위를 차지한 대구고 김희갑 등 투타에 걸쳐 21명으로 구성됐다.
동의대 야구팀은 오는 4월9일 제3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무대에 출전하게 되며 신생팀으로서의 패기와 정신력으로 상위 입상을 목표로 한다.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