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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경찰서는 11일 전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구모(42·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 7일 밤 9시30분 쯤 전처 송모(38·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씨 집에 들어가 3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