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0일 새벽 3시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 ㅅ측기사의 셔터문이 뜯겨 있는 것을 부근 식당 주인 윤모(2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결과 시가 3천만원 상당(경찰 추산)의 건축 측량기기 11대가 도난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날 새벽 사건현장부근에 승용차 한 대가 서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확보, 이 차량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