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상주지청은 10일 상주중앙신협 이사장 안영호(57) 전무, 최상우(47) 대성자원개발(주) 대표, 안성백(46)씨등 3명을 상법위반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96년 4월15일 상주시 남성동소재 중앙신협사무실에서 대성자원개발 설립에 따른 주식 10억원에 대해 서로 공모하며 납입도 않고 주식대금보관증명서를 발급해 대구지법상주지원 등기계에 보통주식 20만주 자본금10억원으로 기재해 제출, 회사설립등기를 받은 혐의다.
대구지검상주지청은 10일 상주중앙신협 이사장 안영호(57) 전무, 최상우(47) 대성자원개발(주) 대표, 안성백(46)씨등 3명을 상법위반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96년 4월15일 상주시 남성동소재 중앙신협사무실에서 대성자원개발 설립에 따른 주식 10억원에 대해 서로 공모하며 납입도 않고 주식대금보관증명서를 발급해 대구지법상주지원 등기계에 보통주식 20만주 자본금10억원으로 기재해 제출, 회사설립등기를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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