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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새벽 1시15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현대빌라 앞 도로에서 선스포츠프라자 쪽으로 가던 대구3모77××호 엑셀승용차(운전자 하영진·26·순경)가 길 옆 가드레일을 받아 하씨가 그 자리서 숨졌다.
경찰은 하씨가 몰던 승용차가 커브길을 돌면서 균형을 잃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