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6일 오전(한국시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열린 19세이하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대진추점에서 예선리그 D그룹에 속해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포르투갈, 아프리카의 말리와 16강이 겨룰 본선 토너먼트 티켓을 놓고 힘겨운 싸움을 전개하게 됐다.
4월3일부터 24일까지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출전국은 각 대륙별 예선을 거친 24개국.
참가국은 6개그룹으로 나뉘어 예선 풀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두팀에 배당되는 본선 티켓 12장중 1장을 확보하게 되며 각 그룹 3위팀은 성적순에 따라 '와일드카드' 4장중 하나를 차지할 수 있다.
지난 83년 '멕시코 4강신화'의 재현을 꿈꾸는 한국은 예선리그에서 최소한 1승이상을 거둬 조 3위를 확보해야 16강대열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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