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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4일 오전 청와대를 예방한 김우중(金宇中)전경련회장을 비롯한 전경련 신임 회장단 22명을 면담하고 현재 추진중인 대기업의 사업구조조정을 조속히 완결할 것을 촉구했다.
김대통령은 또 전경련이 국민경제적 차원에서 새로운 기업윤리를 확립하고 국제규범과 기준에 맞는 경영체제 및 경제구조를 갖춰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