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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20분쯤 대구시 동구 효목1동 이모씨 집에서 세들어 살던 문모(45·노동)씨가 방 안에 피를 토하고 숨진 것을 집 주인 아들 이모(28)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문씨 사체에 외상이 없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