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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동문파출소 김인배경사와 김성균경장의 합동 영결식이 28일 오전 10시 상주경찰서에서 유족.주민.동료경찰관 1천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족들의 오열속에 열린 합동영결식엔 이의근 경북도지사와 최기문 경북지방경찰청장, 전국 지방경찰청 경무과장, 도내 24개 서장 등이 참석, 두 경찰관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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