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경북 중소기업 이업종교류연합회(회장 손기락)는 25일오후 대구 수성관광호텔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업종 교류활동은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들이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및 경영자원을 서로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신경영전략.
이업종 교류활동은 지난90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국내에 보급한 이래 전국적으로 335개 그룹, 5천18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은 17개 그룹 264개 회원업체가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