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 정전사고 잇따라

입력 1999-02-24 15:23:00

24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면서 대구 시내 곳곳에서 정전사고가 있따랐다. 이날 새벽 5시45분쯤 대구시 동구 둔산동 일대가 1시간30분동안 정전돼, 400여가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또 이날 새벽 3시쯤엔 대구시 동구 효목1동과 신암5동 일대 1천500여가구에 30분동안 정전됐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