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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문경 사이에 관광열차 운행이 시작된 후 일부 중소도시 역에서도 탑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청주시 부강역에서는 문경새재 온천 관광객을 모집, 다음달 30일쯤 관광열차로 문경에 올 계획임을 밝혔으며, 충남 홍성역도 다음달 중에 같은 성격의 관광열차 운행을 위해 현지 사정을 문의해 왔다는 것.
이에따라 문경시는 이들 열차역을 방문, 관광열차 운행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유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