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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8년 설립된 한국정신문화연구원(정문연)이 조직 및 인사관리, 재산관리 등 분야에서 방만한 운영을 해 온 것으로 교육부의 첫 종합감사에서 드러났다.
교육부는 지난달 18~28일 정문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 무단결근 정도가 심한 안모교수 등 4명을 징계하고 43명은 경고나 주의조치하도록 연구원에 통보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