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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시인의 서정시집 '옛 마을을 지나며'(문학동네 펴냄)가 출간됐다.
그의 5주기(13일)를 맞아 나온 이 시집에는 표제시와 '개똥벌레 하나'등 55편의 따뜻한 시들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