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회…관광객 유치 기대
전통문화의 고장인 안동과 서울을 잇는 '안동 하회탈 관광열차'가 오는 3월 7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매월 2차례씩 연중 운행된다.
안동시와 영주지방철도청은 다음달부터 청량리 발 안동행 무궁화호 객차 6량을 안동 하회탈 관광열차로 배차, 매회마다 420명의 관광객을 안동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관광코스는 안동 민속박물관~하회마을~봉정사~풍기 인삼시장으로 전통 민속문화 체험과 지역 특산물 시장안내 등의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안동시는 교통비가 저렴한 관광열차 운행으로 연간 2천여명의 수도권 관광객을 지역에 유치할 수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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