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순이 99아시아여자프로골프서킷 태국여자오픈(총상금 9만달러)에서 13위로 올라섰다.첫날 1오버파로 18위에 그쳤던 박현순은 11일 방콕골프클럽(파 72)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로 13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연용남(147타.31위)과 이정연(148타.36위), 박희정(150타.41위)은 여전히 30위권밖에서 머물렀다.
히토미 노쓰(일본)와 유추안 타이(타이완)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