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학위논문이나 리포트를 쓰기 위해 도서관을 찾아가 일일이 자료를 찾고 복사할 필요가없게 됐다.
데이콤(사장 곽치영)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외 학위논문의 초록과 원문을 함께 검색할 수있고 필요한 논문의 원문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PC통신 천리안에 개설했다고 8일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논문 총정보 아카데미 인프라'서비스는 60년 이후 국내에서 발표된 석박사 논문40만여권의 목록과 초록 정보 및 90년 이후 발표된 국내외 3만여권의 논문 원문을 제공한다.해외 학위논문의 경우 미국 UMI사와 제휴해 97년 이후 미주지역에서 발표된 학위논문의 목록 및초록, 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90년 이후 발표된 약 60만권의 해외논문도 이달중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데이콤은 밝혔다.
논문 목록과 초록의 검색이용료는 1분당 300원이며 논문 원문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권당 6천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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