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술마시다 경비원 치사

입력 1999-02-08 14:58:00

경주경찰서는 8일 윤상태(42.대구시 중구 대신동)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7일 오후 2시쯤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 삼성산업 2층 경비실에서 술을 마시다 싸움이 붙어경비원 정하중(57.울주군 청량면)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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