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재정경제부장관은 4일 열린 대구.경북지역 정부 경제설명회에 앞서 3일 오후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몇가지 방안을 밝혔다. 다음은 이장관과의 일문일답.-구미공단 4단지의 조기조성과 구미공단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대책은.
▲당초 계획대로 조성을 완료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시행자인 수자원공사가 매입중단된 토지를 앞으로 2년내에 매입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보상비용 714억원은 수자원공사가 차입금으로 충당하되 단지 분양이 부진해 5년 이내에 회수하지 못할 경우 이에 따른 금융비용은 재정에서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지역은 중소기업이 타지역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아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충기능이절실한 상황이다. 지역금융활성화를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역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을 강화하기위해 대구은행을 신용보증기금의 위탁보증기관으로신규지정하는 한편 대구은행이 신용보증기관에 부분보증을 추천할 경우 우선하여 보증지원을 할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은행에 대해서는 희망할 경우 추가로 후순위채 및 부실채권을 매입,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적극적인 금융중개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중소기업 자금난은 대구.경북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소기업 자금난 완화를 위한 정부의 대책은.
▲대출금리 인하를 통한 금리의 하향안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부족한 담보력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30조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하고 지방중소기업에대한 신용보증지원을 위해 8개 지역신용보증조합에 재정에서 모두 400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또 중소기업 운전자금용으로 4천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신설해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 대출금의 만기연장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도록 금융감독위원회와 협조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