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문인회(회장 박해수·사진)가 최근 임원 개선을 통해 새 도약을 다지고 있다.회원 작품집 확대, 문호 개방, 시화전 개최 등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는게 새 집행부의 계획이다.가톨릭 문인회는 지난해 12월 회원 연간작품집 제9집 '어느 강물에 누워'를 낸데 이어 올해 작품집을 더욱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
지역 회원뿐아니라 전국 가톨릭 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면을 대폭 확대하고 내용도 다양화기로 했다. 회원들의 활동공간을 넓히기 위해 연간작품집을 계간지로 바꾼다는 구상도 논의중이다.
가톨릭 문인회 박해수(52·시인)회장은 "다양한 행사와 아울러 폭넓은 문학활동을 위해 피정 등영성생활도 곁들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47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문인회는 앞으로 포항·경주 등 경북지역에도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 또 시화전,시낭송회 등을 통해 회원들의 교류·활동도 활성화할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2000년을 앞둔 시점에서 가톨릭 문인들의 활동공간을 대폭 확대해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金炳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