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급수.응급진료대책

입력 1999-02-04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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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회 당직병원 편성, 약국1/4이상 당번근무

▨응급진료대책

대구시는 설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을 진료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진료태세를 갖춰 시민들이 설연휴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응급의료사고 발생시 시본청 보건과와 구.군 보건소에 신고센터를 설치, 의료기관과 약국, 보건소의 비상근무를 확인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먼저 보건소의 경우 연휴기간중 진료반과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하며 보건소와 적십자1339응급환자정보센터는 대량환자 발생시 소방서, 경찰서등과 협조해 신속 대처토록 했다.특히 보건소는 진료안내센터를 개설 운영토록 하고 이곳에서 의료기관 및 약국 진료를 안내하고근무여부를 점검토록 했다. 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들의 무단휴업이나 진료거부, 당직의료기관과당번약국 미이행, 불성실의료기관에 대한 현장확인을 하도록 했다.

의료기관들은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중심으로 당직의료기관을 편성해서 운영하며 종합병원 및 응급의료기관은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도록 했다.

약국은 총 약국수의 4분의 1 이상을 당번약국으로 편성, 일제휴업을 못하도록 하고 휴무약국은인근 당번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붙이도록 했다.

출수상태등 사전 관리, 긴급복구 수리반 운영

▨급수대책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연휴를 대비한 비상급수대책을 수립, 시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해소시켜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4일부터 17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수립했다.상수도본부는 이 기간동안 지난해 설보다 5%정도 급수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출수불량 예상지역에 대한 출수상태 점검 등 사전 중점관리를 실시한다. 또 설연휴동안 환경관리청과 수자원공사, 대구시.경북도와 연계해 원.정수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설 연휴기간동안 산하 전 사업소가긴급복구수리반을 포함한 급수민원처리 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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