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대우는 삼성자동차의 조기 경영권 양수도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삼성자동차의 경영권 잠정인수를 위한 기본합의서(MOU)를 체결키로 했다.
또한 기본합의서 체결과 동시에 대우는 삼성자동차 공장을 접수하고 조업을 재개키로 합의했다.대우 김태구(金泰球)사장과 삼성 이학수(李鶴洙)사장 등 양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은 3일 오후 금융감독위원회 주선으로 금감위에서 회동,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대우의 삼성자동차 경영권 인수를 위한 협상절차에 합의했다.
대우측이 제시할 경영권 잠정인수 조건과 양사가 체결하게 될 기본합의서에는△삼성자동차의SM5 생산기간과 생산물량 △SM5 생산기간 동안의 추정손실에 따른 자금대책 △생산량의 판매추진을 위한 양사 협조방안 △종업원 승계대책 △협력업체관련대책 등 5개항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