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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독학에 의한 학위수여식이 3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이해찬(李海瓚)교육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모두 1천11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평균 88.92점의 최고득점을 얻은 김옥희(28.여.중문)씨가 교육부장관이 주는 최우수상을, 이기남(37.여.국문)씨 등 9명이 방송통신대 총장이 주는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또 최고령자인 김준산(64)씨 등 6명은 특별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