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경북지사는 올해 대구지역 900가구, 경북지역 2천100가구 등 5개 지구 아파트 3천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대구 봉산지구에 오는 11월 400가구분 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영주가흥, 칠곡 왜관, 경산 대평, 달성 본리 등에 5년임대 1천500가구, 10년임대 500가구, 분양 1천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 대구 칠곡지구 987가구분 아파트 신축공사가 오는 8월부터 시작되는 등 대구.경북 6개 지구에서 3천938가구분 공사가 착공된다.
이밖에 달성 명곡지구 800가구, 대구 칠곡지구 656가구가 오는 3, 5월 각각 신규 분양에 들어가며김천 신음지구 402가구는 오는 9월부터 임대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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