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때 프랑스로 입양된 이유민(25.여.사진)씨가 친부모를 애타게 찾고 있다.이씨는 지난 78년 3월 집 근처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대명파출소 직원에게 발견돼 백합보육원으로 넘겨져, 같은 해 7월 프랑스로 입양됐다는 것.
이씨는 발견 당시 밤색 비닐구두를 신고 빨간색 바지와 흰색 바탕에 밤색.빨간색 사각형 무늬가있는 상의를 입고 있었으며 턱과 가슴에 작은 점이 있는 것이 특징.
이씨는 현재 에어프랑스에 근무하고 있으며 약혼자 까무르와 함께 귀국, 2월6일 출국할 예정이다.연락처 (053)256-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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