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네스 기록 안상규씨
'벌수염 달기' 한국 기네스기록 보유자인 안상규(38·칠곡군 동명면 학명리·사진)씨가 오는 5월50만마리 벌 수염 달기에 도전한다.
안씨는 최근 MBC와 일본 후지TV로부터 벌수염 달기 과정을 특별 제작하자는 제의를 받고 일정을 교섭 중이라고 밝혔다. 벌 50만 마리는 무게만도 80여kg이나 되며, 몸 전체를 뒤덮을 만큼 수도 많다. 안씨는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 때 대구 대백프라자 앞에서 7만마리 벌수염 달기에 성공했으나 공식 기록은 4만 마리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