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고 정윤석이 제9회 대구시스키협회장배 스키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혔다.정윤석은 25일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고등부 대회전경기에서 27초47을 기록, 같은 학교김연수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정윤석은 참가선수중 가장 기록이 좋아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영광도 안았다.
여자고등부에서는 정화여고 정지윤이 29초53으로 우승했으며 범물중 최기호와 시지여중 이소진은각각 남녀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초등부에서는 경동초교 이세미가 34초07로 여자부 5, 6학년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세미는제23회 용평배스키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등 각종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다음달 열리는 제80회 전국동계체전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대구초교 이동윤과 남명초교 김클라나는 각각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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