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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22일 황보관(35.전국가대표)씨를 20세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 트레이너로 선임했다.
축구협회는 이날 조영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위원회를 열고 오는 4월 나이지리아 세계청소년대회에 대비해 황보씨를 영입키로 했으며 이정래(20.건국대1년)를 청소년대표팀 골키퍼로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