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회의는 19일 관계부처 차관과 국민회의 김원길(金元吉)정책위의장 등 당정 대표단을구미에 파견, 현지 상공인 및 주민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대우전자 구미공장 빅딜문제 등 이 지역 현안에 관해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김의장과 박광태 제2정조위원장, 권정달 장영철의원 및 건교· 산자· 노동부 등 관계부처 차관등으로 구성되는 대표단은 현지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대우전자 구미공장의 빅딜문제 △제4공단 보상문제 △OB맥주공장 이전문제 등 현안에 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현지 여론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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