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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스캐너로 복사된 1만원 위조지폐 3장이 포항에서 또 발견됐다.
포항북부경찰서는 15일 포항시 북구 죽도1동 동해구수협과 농협동부지소에서 죽도시장 상인 구모(47)씨 등이 물건값으로 받은뒤 입금하러온 1만원권중 일련번호 '2741288마나사' 3장이 컬러스캐너로 복사한 위조지폐임을 밝혀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