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130명으로 구성
경북도 제2건국 추진위가 15일 오후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도의회의장.교육감.대학총장 등 고문 15명, 각 시장.군수와 도의회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등 당연직 위원32명, 위촉직 위원 83명 등 13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앞으로 20명 내외의 상임위를 두어 도민운동 과제를 발굴.선정, 본위원회에 상정해 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인 위원 중엔 학계 13명, 경제계 12명, 언론계 13명, 종교계 3명, 문화체육계 4명, 사회단체및 직능단체 24명 등이 포함돼 있으며, 경북도는 공무원 5명으로 된 담당 부서를 배치했다.〈朴鍾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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