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 청도군청이 각각 사이클과 볼링팀을 창단한다.
성주군청은 8천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국체전 등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 4명으로 사이클팀을 출범시키고 22일 창단식을 갖는다.
다음달 부터 본격훈련에 들어갈 사이클팀은 전재희(39)씨가 코치를 맡고 정덕이(29), 용석길(30),김보현(30)씨 등 4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청도군청도 6천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이달중으로 볼링팀을 출범시킨다. 지난 체전에서 은,동을 각각 딴 김현경 천혜임과 김옥희 등 전국 상위권선수들로 팀을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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