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동의보감 저자인 허준선생의 스승인 유의태선생의 출생지인 산청군에 50억원을 들여 오는 2002년까지 한의학 성지를 조성한다.
올해부터 4년에 걸쳐 추진될 이사업은 민자 33억원과 공공 1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5천여평의부지에 한방전문병원과 생약시장, 한방박물관, 한방학교, 한방의학연구소 등 한방 관련 시설들이총 망라된 종합한방촌이 건립될 예정이다.
도는 민속전통의학과 지리산을 연계한 관광휴양기능을 접목시킨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학 등 연구기관에 용역의뢰해 놓고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될 전망이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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