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직업의 세계'는 첨단·벤처산업의 미래 직업시리즈 4편을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6시40분에 방송한다.
첫편인 '정보시스템 감리인'(16일)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그 프로그램을 진단하고 감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정보시스템감리인'의 세계를 조명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87년부터 정보시스템감리를 시작, 현재 130여명의 정보시스템감리인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웹마스터'(23일)편에서는 홈페이지의 기획과 제작을 비롯해 관리, 운영 등 전반적인 페이지 프로듀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웹마스터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유능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회사에 연결시켜주는 직업인 '헤드헌터'(30일), 의류와 패션, 문구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디스플레이어'(2월6일) 등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