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제조업체에 불 수건 세탁공장에서도

입력 1999-01-13 00:00:00

13일 새벽 1시40분쯤 대구시 달서구 장동 비닐제조업체인 ㈜유니온에서 불이 나 원자재와 기계류 등을 태워 4천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12일 밤11시쯤 대구시 동구 지저동 권혁신(32)씨의 수건세탁공장에서도 전기합선으로 보이는 불이 나 세탁기와 수건 등을 태워 7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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