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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는 11일 부도가 난 공장에 들어가 대형 윤전기를 훔쳐 판매한 고물상 윤대선(49)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윤씨로부터 윤전기를 저가에 매입한 수집상 김영철(40·대구시 동구 괴전동)씨에 대해 장물 취득혐의로 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지난해 3월 중순 대구시 동구 각산동 ㅇ출판사에 들어가 시가 1억2천만원 상당의 대형컬러양면윤전기를 훔쳐 김씨에게 170만원을 받고 판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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