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11일 노래방과 음식점 등을 다니며 상습적으로 공짜술을 마신 이경석(22·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씨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조모(22)씨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찾고 있다.
이씨 등은 구랍 13일 대구시 달서구 성당2동 ㅅ노래방에 찾아가 술과 음료수 등을 공짜로 먹고기계를 파손하는 등 노래방과 실내포장마차 등을 대상으로 60여차례에 걸쳐 310여만원 상당의 공짜술을 먹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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