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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가 대한골프협회가 선정하는 98년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대한골프협회는 총 63명의 투표인단 중 53명이 투표에 참가한 결과, 박세리가 51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98년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박세리가 대한골프협회 선정, MVP에 뽑히기는 95년, 96년에 이어 세번째다.